우수산 로프웨이타고, 내려온 후 쇼와신잔이 보이는 곳에서 기념사진 찍고 점심식사를 했어요ㅡ 데판야끼. 철판볶음 느낌이에요~~ 해물과 고기등 철판에 구워먹다가, 밥하고 소스넣고 볶아서 마지막엔 볶음밥 맛있었어요~~ 쇼와신잔은 보리밭이었던 곳에 1943년 지각변동이 일어나며 100미터 높이의 산이 솟아올랐대요. 지금도 수증기가 피어오르는 신비한 곳이에요~~ 붉은색의 산이 뭔가 포스가 느껴져요 오타루까지 이동 거리는 꽤 되었던 것 같아요 차에서 지쳐갈 쯔음 도착했던 오타루운하 역시나 명소여서 관광객이 정말로 많아요 3시 40분, 0.6도 이번 여행에서 추위 걱정을 마니 했는데 생각보다 포근해서 여행하기 좋았어요 운하옆에 즐비한 건물들은, 오타루가 청어잡이로 번성했을당시 청어보관창고 같은 곳이라고 들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