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첫 식사는 ㅡ토리무시우동 우리나라 편백찜이라고 생각하면 되요 긴 편백틀에 닭고기와 우동, 옥수수,단호박 등 갖가지 재료가 쪄지는데 소스 찍어서 먹는 음식. 단호박이 가장 맛났어요 ㅎㅎ 지다이무라는 일본 에도시대 시대촌쯤 되요~ 우리나라 민속촌과 비슷하게 에도시대를 재현해뒀고 일하시는 분들도 전통복장 입고 일하시더라구요 시대상도 보고 공연도 즐기는 곳이죠 성인 입장료가 2900엔 정도였던 거 같아요 사무라이 분장하고 입구에 서 계시는데 요청하면 사진도 찍어준대요~ 눈길을 걸어 여러 목조건물을 지나가요 아기자기한 상점들, 간식파는 가게들, 체험공방 같은거도 있어요 사고싶은 예쁜 과자들이 많았는데, 가격도 안비싸구요. 다른 곳에도 있겠지 했는데. .여기만 파는 거였나봐요..아쉬웠어요~~ 다시 과자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