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리베츠는 홋카이도의 대표적인 온천마을이에요. 그 중 저희 숙소는 만세각 호텔이었어요 이름도 촌스럽다//만세각이 뭐니.. 게다가 검색해보니, 꾸질해보여서 기대 1도없었던 만세각 호텔 근데, 구지 생각도 없었던 이 호텔 리뷰를 쓰게된 건 3일 숙박 중 우리 가족 모두 입모아 최고라고 했기때문이에요 저희는 양실이었고 2인씩 방 2개를 사용했어요 일본 호텔의 좋은점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게 되어있단거요. 카펫 깔려있는데 신발인고 들어가는 바닥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도착한 시간이 밤시간이고, 첫날 새벽 네시부터 움직인 탓에 너무 피곤해서 부랴부랴 온천부터 갔어요 만세각 유카타 예뻐요~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온천입구에는 샴푸바가 있어요. 내부에도 물론 샴푸.린스.바디워시등이 자리마다 다 있지만, 입구에 다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