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없을 거같아요 다들 날씬하고 예뻐지고싶고 ㅎㅎ 3달전부터 다이어트라고하기엔 거창하고 아침.저녁 간단히먹고 점심ㅡ한식위주식사 주2회 필라테스 주5회 걷기ㅡ6~8킬로미터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꾸준히 몸관리를 하고있어요 그러면서 관심가진게 샐러드... 저 평소에 "풀때기로배채우는거 젤 싫어해" 라고 말하는 사람이었어요 진심 어디가서 메뉴에 누가 샐러드시키면 좀..싫은티내는ㅋㅋㄱ 끼니는 든든해야한다 주의자이고 풀로배채우는거 싫어한다고 당당히 얘기하던 사람이었는데 근데 뜨레쥬르 샐러드먹고 생각이 달라졌어요~~ 샐러드도 맛있을 수 있구나 ㅎㅎ 그전에도 마켓켈리 이런데서 샐러드 사먹어봤는데 "역시 돈아까워"가 제 생각이었어요 ~~ 늘 실망스러웠거든요 울동네 뜨레쥬르 사장님 너무 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