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창이공항 ㅡ 터미널3(주얼창이)와 터미널4

싱가포르에 여행을 다녀왔어요//
세계 1위공항 창이공항
사실 비행기 내렸을 때는 아무 감흥이 없었는데,
출국할 때는 공항규모에 입이 쩍!@@@@

가기전부터 주얼창이는 꼭 들르리라 다짐을 했었는데요.제가  이용한 제주항공은 터미널4에서 탑승해서
짐맡겨두고  셔틀타고  터미널3 (주얼창이)로가요

셔틀 타고도 5분정도 거리
항상 김해공항만 다닌다 어마한 공항 규모에 놀라요.
셔틀에서 내려서

표지판 보면서 10분정도 걸어가면 주얼창이억 도착합니다

제 미천한 사진으로는  이 모습을 제대로 표현할 수 없네요
지하1층부터 3층까지 대형 폭포를 가운데에 두고
식당, 쇼핑몰등 무지막지한 규모로 조성되어있어요

주얼창이에는 유명한 샵도,식당도   많은 거로 알고 있지만 티켓팅 할 시간이 다 되어가고
여행 마지막 날이라서 지쳐서 간단히 돌아보고

셔틀타고 터미널4로 이동해요

출국장인데 무척 아름다워요.

모두 자동이라, 여권스캔,얼굴찍고 지문 찍으면
들어갈 수 있어요

창이공항 직원들은 전~~혀 친절하지는 않아요
입국, 출국 때 다 느낀거지만
싱가폴은 친절과는 거리가 먼걸로
신경질적이고 딱딱하고
멋진 공항에 비해 직원들 수준은 영  아니에요~

면세점 내부에
블링블링 바샤커피, TWG  매장등
무척 대형으로 있으니
  미리 사서 들고 다니시느라 고생마시고 마지막 면세점서 구입하세요~

따로 리뷰하겠지만 바샤커피..
매장도 박스도 쇼핑백도 블링블링 고급스럽긴해요
좀 괜찮은 선물로 인기가 있는듯
젊은 분들 이 쇼핑백 하나씩은 다 들고 계시더라구요~

기다리는 곳에 의자도 충분하고
다양한 형태의 의자.쇼파
충전기까지 있어서 긴 시간 대기하기는 더 없이 좋아요
터미널4에 면세점도 다양하고 식당가도 커서 시간보내기는 좋아요

단지. 뭐든 너무 비싸다는게 문제일뿐이죠

다음에 더 자세하게 싱가포르 여행기 올릴께요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