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만에 쓰는 글인지 기억도 가물가물합니다.바쁘다는 핑계로 계속 잠들게 두었던 제 블로그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기로 결심한 첫날입니다,ㅎㅎ요즘은 바빠서 어디 잘 다니지도 못하지만그래도 친구들이랑 깨알같이 시간 쪼개서 들렀던.. 남아있는 멋진 장소들공유하고 싶기도 하고 기록하고 싶기도 하더라구요~유럽 어디 농가의 낡은 집 정원같은 이곳은예쁜 꽃들과 감성 넘치는 빈티지 소품으로 가득한 "헬로우 하비비씨"예요사실 작년에 목향장미 보러 갈 때 후보지 였던 이곳말고 딴 곳 갔었는데...아... 그때의 선택이 뼈저리게 안타까울 만큼왜 진작 오지 못했나 아쉽고 또 오고 싶으만큼 예쁨이 너무 넘쳐서,,,요즘 웬만해서는 감동 안하는 제가...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온 곳이에요 잠들어있던 제 블로그를 깨우고 싶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