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사하면, 뭔가 한정식 식당.산채밥 이런거 떠오르는데, 우동집과 된장판매정 사이에 뭔가 이쁜 카페레스토랑이 보여요~ 샹드리에가 눈에 띄는 아기자기한 식당같아서 눈여겨 봤다가 친구들와서 예약하고 방문했어요 테이블을 너무 예쁘게 세팅해주셔서 들어가는 순간부터 기분이 좋았어요~ 다들 예쁘다며 좋다며 만족~~!! 불국사에 이런 멋진 곳이 있을 줄이야 ㅎㅎ 식전빵과 당근라페, 할라피뇨. 예쁜컵과 색깔예쁜 루이보스티까지~~ 메뉴이키기 전부터 만족이였어요 도착한 시간에 맞게 준비해주신 따뜻한 식전빵까지~ 게다가 테이블에 젝능되는 예쁜 샐러드까지..모든게 취향저격이었어요^^ 친구들이 좋아하니 어깨 으쓱!!! 구석 구석 인테리어 너무 멋져요~ 사장님 센스짱이신듯 ㅎㅎ 메뉴판을 안 찍었군요ㅋㅋ 안심스테이크33000 새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