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하트해변이라고.. 위에서 보면..하트모양이라고 하더라구요~ 드라마 폭풍속으로 세트장있는 그 바로 밑 해변 숙소바로 길만 건너면, 이 해변이라 너무 좋았어요 붐비지 않고, 물도 깊지 않고.. 물도 너무 깨끗하고 파라솔 펴고..의자에 앉아 몇시간 바다멍해도 그저 좋았어요~ 스카이레일이 쉴새없이 왔다갔다... 바위있는데까지 해변에서 20미터정도 되는거같은데 180정도 성인 허리정도까지 오는 물 깊이라서 아이들 스노쿨링하며 놀기가 너무 좋아요~ 바위 사이서 요런것들도 애들이 주워오고 했어요 ㅎㅎ 주변에 보니 작살로 물고기도 잡아오시고, 문어도 잡아 오시고 하시더라구요 모래보단 자갈이 많아서 전 더 좋더라구요 스노쿨링하러 아시는 분들만 아름아름 오시는 곳이라 더 좋았어요 날이 좀 흐려서 덜 뜨거워서 좋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