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중, 우리의 일정은 그냥 휴양이었어요 좋은 거 보고, 먹고, 힐링 그래서, 관광지는 피하고 감성있는 카페와 바다 실컷 보기였는데. 검색하며 줄곳 끌린 곳이 이곳.인스밀이었어요 제주 감성이라는 거.. 그게 맘에들었어요 뷰멋진..바다 카페 많은데..좀, 제주스러운 흙바닥.투박함 요런게 끌려거든요~ 숙소에서 거리도 멀고, 이 날 일정에서 두번이나 갈까말까 망설이다 오게된 곳. 아.. 안왔으면 어쩔뻔 했을까요? 빈티지 스러운 외부와, 야자나무 숲길 펼져진 흙 마당보이는 통창을 바라보는 내부. 테이블이 조금 불편한데, 독특하고 날 것같은 느낌 좋아요 보리로 된 메뉴가 주 였어요~ 요건도 독특하지요 보리과즐4000 궁금해서 시키고 아메리카노와 라떼.스폰 시켜봤어요 보리를 주 재료로 한 제품도 판매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