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고싶었지만..이제야 오게 되었네요. 지금,돼지~~~ 5시에 오픈해요~ 저희가 5시 막 넘어서 들어갔는데 바에 손님들이 많이 계셨고 다섯 명 앉을자리 남았더라구요 저 검은색 접시 너무 맘에 들어요~ 주문하면.. 숯 화구에 넣고.. 구워서 주시는데. 고기를 우아하게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알맞게 구워진 프리미엄급 돼지고기를 그냥 집어서 먹을 수 있다니..행복했어요 세 명에 요런 밑반찬 두 접시 세팅해주셨는데.. 파김치랑, 고추.무 장아찌, 명이나물..다 좋아하는 것들이이었어요~^^ 뭔가... 고기집인데.. 고급지다. .좋다 ㅋㅋ 양이 많지는 않아요.분위기도 좋고. 프리미엄급 돼지라 그런지..ㄱㅏ격도 좀 하지만..대게 비싸다 이 정도는 아니었어요~ 3명이면 signature b세트에 등드리살2개 추가..